최근 에드 시런과 퓨즈 ODG가 밴드 에이드의 자선곡 “They Don’t Know It’s Christmas”를 강하게 비판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음악계와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두 아티스트는 이 곡이 아프리카를 ‘자선의 대상’으로 고정시키는 “손상된 고정관념”을 지속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비판은 영국 록커 밥 겔도프(Bob Geldof)가 주도했던 첫 버전 이후 여러 차례 제기되어 왔습니다.
“Do They Know It’s Christmas”: 논란의 중심에서
“‘Do They Know It’s Christmas’“는 1984년에 처음 발표된 후 여러 번 리메이크되었습니다. 그 목적은 아프리카에서 기아와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금을 모으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버전은 또다시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우리는 이 노래가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기를 원하지만, 아프리카 대륙 전체를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라고 퓨즈 ODG는 말했습니다.
Kibera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들
키베라(Kibera),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가장 큰 슬럼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그곳 주민들에게 이번 논란에 대한 의견을 물었습니다.
“우리는 도움을 필요로 하지만, 우리 스스로도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라고 한 주민은 말했습니다.
“노래가 주목받게 하는 것은 좋지만, 우리의 현실을 왜곡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는 방법으로 표현되었으면 합니다.”
BAND AID 곡의 역사와 영향력
년도
BAND AID 활동 내용 및 영향력 요약
1984년 최초 발매
Africa’s famine crisis 해결 위해 약 800만 달러 모금
BAND AID의 장점:
– 글로벌 인식 제고: BAND AID 곡들은 전 세계적으로 기아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 긴급 구호 지원: 각종 재난 상황에서 즉각적인 구호 활동 자금을 조달할 수 있었다.
– 유명인 참여: 다양한 유명인이 참여하여 대중적 관심을 끌었다.
– 문화 교류 촉진: 다양한 국가의 음악가들이 협업하며 문화 교류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
BAND AID의 단점:
– 고정관념 강화 위험성 : 특정 지역이나 집단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나 편견이 강화될 우려가 있다. – 실질적 변화 부족 : 단발성 이벤트로 끝날 가능성이 높으며 지속 가능한 발전에는 한계가 있다. – 현지인의 목소리 부족 : 당사자인 현지인의 의견이나 참여도가 낮다는 점도 지적되고 있다. – 문화 민감성 결여 : 서구 중심적 시각으로 인해 다른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접근하는 경우 발생 .
이러한 장단점을 고려할 때 BAND AID 프로젝트는 여전히 유효한 모델인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으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형태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또한, BAND AID 프로젝트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국제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 역시 간과해서는 안 된다. 예컨대 UNDP(유엔개발계획) 등 국제기구나 NGO들이 추진하는 프로그램 등이다. 따라서 BAND AID처럼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꾸준히 노력한다면 더 큰 성과를 기대할 수도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BAND Aid 프로젝트 자체만 놓고 본다면 분명 일정 부분 성과를 거두었지만 아직까지 개선해야 할 부분들도 많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현지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그들의 입장을 반영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그래야만 진심 어린 도움이라고 평가받으며 보다 성공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낼 것이다. 따라서 향후에는 기존 모델보다 더욱 혁신적인 접근법들을 도입함으로써 글로벌 사회 전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철저히 준비하고 계획하여 완벽하게 실행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그러면 언젠가는 반드시 좋은 날 올것이라 믿는다! 화이팅!!!